제텔카스텐은 글쓰기를 지향하는 메모 시스템이다
날짜 : 2022-02-14 22:50
주제 : #제텔카스텐 #메모 #글쓰기
생각 (질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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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텔카스텐 메모 이북은 크몽으로 메모 관련된 이북이 어떻게 팔리는지 알아보다가 찾게됐다. 앞으로 내가 해나가야 할 다양한 이북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방식이다. 옵시디언도, 제텔카스텐도 이전에 접해봤던 방식인데 그 둘의 조합을 알려주니깐 유용하다. 옵시디언은 이전에 외국 유튜버(닉 마일로)의 강의를 봤던 기억이 나고, 제텔카스텐은 클리앙에서 소개글이 올라왔던 게 기억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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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창작하고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일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. 아직 구체적인 방법론을 익히지는 못했지만 맥락을 가진 메모가 활용될 수 있는 방식으로 메모 상자를 채우는 일에 매진하는 게 우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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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템은 목적이 있을 때 잘 돌아간다.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피드백 루프를 통해 선순환하면서 개선될 수 있다. 생산을 멈춘 공장은 재가동하려면 더 힘들다.
출처 (참고문헌)
- 작가의방 - 옵시디안 메모 앱으로 제텔카스텐 구현하기 매뉴얼을 드립니다.
연결 문서 (이유)
- 메모하는 체계를 바꾸면 글쓰기가 쉬워질 수 있다 : 제텔카스텐의 목적이 글쓰기이고, 백지의 공포, 작가의 벽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, 적어놓은 글감을 기반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연결함